배우 송진우가 동아오츠카(대표 양동영 사장)의 인기 드링크 브랜드 '오로나민C'의 새 얼굴이 된다.
31일 동아오츠카 측은 드링크 '오로나민C' 모델로 배우 송진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.
송진우의 오로나민C 브랜드 모델 발탁은 전현무·황제성·헨리 등에 이어 네 번째다.
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“오로나민C는 올해 소비자에게 자신감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‘생기 자신감’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새롭게 정하게 되었다”며 “송진우만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오로나민C의 생기를 잘 표현하리라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한편 오로나민C는 2015년 시장 진출 이후 식음료업계 최초로 팬클럽 ‘오로나민C볼단’ 창단식까지 개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.
박동선 기자 (dspark@rpm9.com)
(*기사출처 : http://www.rpm9.com/news/article.html?id=20200331090007)